무점포유통동향
안녕하세요!
네이버의 커머스 강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24년 쿠팡은 55조원, 네이버는 50조원의 거래량을 보였는데요.
커머스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쿠팡은 자사 중심으로 만든 반면 네이버는 비직매입식 구조로 집중도는 떨어지나 전략 유연성이 더 높다는 평가입니다. 초반 확장에는 집중도가 중요하지만 중반이후 확대에는 유연성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쿠팡은 시장 독점을 위해서 수수료/광고비/셀렉션 등 판매자를 압박하는 방식이어서 많은 브랜드사들이 쿠팡 매출을 견제하고 있는 상황까지 본다면 향후 네이버가 빠른 시간 안에 거래량에서 쿠팡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위에 집계된 거래약 총량을 생각해보면 쿠팡은 브랜드사의 매출이 집중되고, 네이버의 매출은 중소형 브랜드가 많이 포진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것이어서 당장 브랜드사에 네이버의 성장이 체감될 수준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1. 온라인 쇼핑 만족도 SSG 1위…쿠팡·테무·알리는?
중앙일보 / 2025-11-07
서울시·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주요 온라인 플랫폼 10곳을 조사한 결과, SSG닷컴이 87.4점으로 1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86.9점, 롯데온 86.5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테무(78.9점)**와 **알리익스프레스(77.5점)**는 최하위였으며, 국내 쇼핑몰 중에서는 쿠팡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소비자 이용 만족도는 스마트스토어 28.9점, 테무 21.9점, 알리 20.5점으로 격차가 컸습니다. 알리는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미표시, 구매철회 규정 미비 등 기본 소비자 보호 기준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외직구 안전성 검사 공개 후 소비자 45.3%가 구매를 줄였다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2. 알리익스프레스·테무 성장 둔화와 광군제 성과 분석
한국경제 / 2025-11-09, 매일신문 / 2025-11-10, 헤럴드경제 / 2025-11-12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달 국내 결제금액이 9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감소하며 성장 한계가 드러났고, 테무는**669억원(19.4% 증가)**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쉬인도 3개월 연속 50억원 이하에 머무르며 C커머스 전반의 부진이 확인됐습니다. 소비자 상담 중 중국 관련 민원이 123% 증가, 안전성 미충족 제품도 69건으로 불신이 확대됐습니다. 한편 올해 중국 ‘광군제’ 매출은 **1조7000억 위안(약 350조원)**으로 18% 증가했으나 예년 대비 체감 열기는 낮았습니다. 알리바바·징둥은 구체적 매출 발표를 피했으며, 소비 위축과 긴 행사 기간 탓에 효과가 제한적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직구 수요가 증가하며 3분기 해외직구가 **2조1224억원(9.2%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3. 대형마트 3분기 실적 부진 심화, 소비쿠폰·의무휴업 규제 압박
머니투데이 / 2025-11-13, 중앙일보 / 2025-11-12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3분기에도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마트는 매출 4조5939억원, 영업이익 1135억원으로 각각 1.7%, 7.6% 감소, 대형마트 부문만 보면 영업이익 20.9% 급감했습니다. 롯데마트도 영업이익 71억원으로 85.1% 감소했습니다. 반면 편의점·백화점은 소비쿠폰과 관광객 증가로 회복됐습니다. 대형마트는 소비쿠폰 사용처 제외, 월 2회 의무휴업, 온라인·창고형과의 경쟁 심화로 구조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 위메프 파산·티몬 개점 지연… 이커머스 구조조정 본격화
헤럴드경제 / 2025-11-11
위메프는 2023년 미정산 사태 이후 매각에 실패하며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총자산 486억원, 부채 4462억원, 계속기업가치 –2234억원으로 청산이 더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때 ‘3대 소셜커머스’였으나 구조 전환 실패와 정산금 문제로 몰락했습니다. 한편 인수된 티몬은 PG·카드사 계약 지연으로 9월 예정됐던 오픈이 두 달 넘게 미뤄진 상태입니다. 오아시스는 티몬 인수·정상화에 총 681억원 이상 투입했으나 고정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쿠팡·네이버 중심의 양강 체제 속에서 중소 플랫폼의 생존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분석하며, 물류·AI 기반 경쟁력이 없는 업체들은 향후 추가 도산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위메프 파산으로 판매대금 보상이 불가해진 피해자들은 정부·국회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5. 오아시스, 3분기 영업이익 26억… 흑자 기조 유지
헤럴드경제 / 2025-11-13
오아시스마켓은 3분기 영업이익 26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무인 자동화 매장 도입과 마케팅 확대에 초기 비용이 발생했지만, 3분기 매출은 1453억원(13% 증가), 누적 매출은 **4292억원(10% 증가)**로 성장했습니다.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 월 6회 이상 구매 충성고객 비중도 4.1%P 확대되며 안정적 성장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6. 컬리, 3분기 연속 흑자… IPO 재도전 청신호
매일신문 / 2025-11-11
컬리는 3분기 매출 5787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23억원으로 첫 흑자 전환했습니다. 신선식품과 ‘뷰티컬리’의 동반 성장, 3P 거래액 45.7% 증가, 샛별배송 권역 확대가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네이버와의 ‘컬리N마트’, 미국 전역 48시간 배송 ‘컬리USA몰’ 등 신규 사업도 확대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IPO 재도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7. 유통업계, 옴니채널로 소비자 경험 확대… 경계 허문 성장 가속
내일신문 / 2025-11-11
유통업계가 온라인 편의성과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하며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올영매장’ 앱을 개편해 매장별 콘텐츠·이벤트·개인화 정보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공간을 체험 중심의 콘텐츠 허브로 확대 중입니다. 온·오프라인 이용 고객 비중은 **40%**까지 증가했습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B2B·B2C 경계를 없앤 온라인 식자재 유통을 강화해 스마트스토어 판매량이 17배 증가, 통합 플랫폼 ‘프레시엔’을 연내 출시합니다. K뷰티와 패션 브랜드는 글로벌 오프라인 확장을 가속하며, 라엘은 미국 2만여 매장, 티르티르는 울타뷰티 400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개인화·체험 중심 모델이 미래 유통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알리익스프레스, 성수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팝업 성황
머니투데이 / 2025-11-07
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를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팝업을 열어 MZ세대 참여를 끌어냈습니다. 방문객이 11초 안에 상품을 담는 체험형 이벤트로, 앱 이벤트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전환 효과를 높였습니다. 생활·가전·패션 등 인기 상품을 전시하고 국내 셀러가 참여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습니다.
9. 토스 쇼핑, MD만 20배 증가… 셀러·고객 확보 전쟁
서울경제 / 2025-11-09
토스는 2023년 ‘토스쇼핑’ 출시 후 사업 모델을 공동구매에서 오픈마켓 방식으로 전환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MD 인력은 초기 10여 명에서 200여 명으로 20배 확대됐습니다. 중소 e커머스가 평균 100명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공격적인 투자입니다. G마켓이 수수료 인하를 선언하는 등 업계 경쟁이 심화되면서, 토스는 셀러·고객 확보를 가속해 쿠팡 중심의1강 체제에 도전하는 구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10. [단독] 정부 유통 통계 빠져있던 네이버·이마트24 내년부터 포함
전자신문 / 2025-11-10
산업통상부는 내년부터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조사 대상에 네이버와 이마트24를 새롭게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오픈마켓 1위로서 지난해 거래액이 50조3000억원, 이마트24는 매출 2조1631억원·점포 6130개로 편의점 업계 4위 사업자입니다. 이는 현실과 괴리된 기존 통계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9년 만의 조사 대상 확대입니다. 반면 컬리·무신사·CJ올리브영 등은 ‘버티컬 플랫폼’ 혹은 업태 미규정 등의 이유로 제외됐습니다.
11. “쿠팡 긴장” 네이버 쇼핑매출, 검색 넘는다
매일경제 / 2025-11-13
네이버가 AI 기반 쇼핑 경험 고도화에 속도를 내면서 커머스 사업이 급성장했습니다. 올해 3분기 네이버 커머스 매출은9855억원, 전년 대비 35.9%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검색·광고(1조602억원)와의 격차도 빠르게 줄어, 내년에는 커머스가 검색 매출을 추월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은 출시 8개월 만에 MAU 5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CJ대한통운·컬리 등과의 협력을 통한 무(無)물류 유통 모델로 수익성까지 강화되며, 쿠팡 중심의1강 체제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12. 이커머스 양강 쿠팡·네이버… 후발주자들 ‘균열 전략’ 가속
국민일보 / 2025-11-10
쿠팡과 네이버가 3분기 호실적으로 이커머스 양강 구도를 굳혔습니다. 쿠팡은 물류 인프라, 네이버는 AI 기반 추천·검색 강점을 앞세워 각각 시장을 장악 중이며 지난해 거래액은 쿠팡 55조원, 네이버 50조원으로 격차는 5조원 수준입니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컬리와 협력하는 비(非)직매입 구조로 수수료 중심 성장을 이어가며 내년 쿠팡 추월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에 G마켓·11번가 등 1세대 플랫폼은 전문 인력 확보, 합작법인, 수수료 할인 등으로 반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사용시간 상위 20%에서 **쿠팡 비중 78.16%**로 압도적이어서 셀러와 고객을 빼오는 데는 쉽지 않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13. “CJ대한통운, 물류 양극화 시대 주도”… 3분기 기대치 상회
아시아경제 / 2025-11-10
한국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이 **3분기 영업이익 1479억원(4%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를 7% 상회하며 물류업계의 ‘양극화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배송 자동화·원가 구조 개선, 서비스 차별화가 성과의 핵심입니다. 매출은 **3조666억원(3% 증가)**으로 포워딩·항만 수요는 감소했지만 택배 영업이익은 628억원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026년에는 택배 물량과 단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업가치 재평가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14. “더 이상 쿠팡·컬리 눈치 안 본다”… 물류배송 대전쟁
파이낸셜뉴스 / 2025-11-09
쿠팡(로켓배송), 컬리(새벽배송)가 주도하던 온라인 배송 시장에 식품업계가 직접 도전하며 물류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유통·식품기업들은 성장 둔화를 타개하기 위해 자사몰 강화·자체 배송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는 물류 지각변화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 배송망 구축은 대규모 투자와 고정비 증가라는 부담도 존재합니다. 이커머스 기업들이 빠른 배송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 상황에서 식품업계의 ‘이커머스 독립’ 전략이 어떤 성과를 낼지는 미지수로 평가됩니다. 업계는 향후 즉시배송·전문 물류 인프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5. “가격보다 속도”… 中 광군제 휩쓴 즉시배송 전쟁
아주경제 / 2025-11-11
2025년 중국 광군제의 핵심 경쟁력은 ‘가격’이 아닌 **즉시배송(퀵커머스)**이었습니다. 알리바바·징둥·메이퇀 등 3대 플랫폼이 모두 퀵커머스 경쟁에 뛰어들어, 타오바오 산거우에서는 커피 800%, 마트·편의점 670%, 신선식품 220% 등 주문이 급증했습니다. 징둥의 먀오쑹은 주문 후 최단 5분 배송 기록을 세웠고, 메이퇀은 800개 브랜드 매출이 2배, 100개 브랜드는 300% 증가했습니다. 즉시배송 품목은 생필품을 넘어 디지털·패션·뷰티까지 확대되며 중국 이커머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했습니다.
16. 퀵커머스 붐 올라탄 K뷰티… 백화점 브랜드도 1시간 안에 받는다
머니투데이 / 2025-11-12
K뷰티 브랜드들이 퀵커머스와 제휴해 배송 속도를 대폭 단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백화점 입점 브랜드도 즉시배송 서비스에 합류하면서 인기 제품을 1시간 내 수령할 수 있게 됐습니다. MZ세대 소비가 늘며 고가 기초·메이크업 제품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퀵커머스 채널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습니다. 업계는 ‘빠른 배송+프리미엄 제품’ 조합이 K뷰티 경쟁력을 높인다며, 향후 브랜드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7. 편의점 ‘반값 택배’ 급성장… 롯데글로벌로지스, 3사 물류까지 확보
한국경제 / 2025-11-10, 전자신문 / 2025-11-11
중고거래 시장이 40조원대로 커지며 편의점의 ‘반값 택배’ 이용이 폭증했습니다. GS25 점포 간 택배는 올해 1000만 건 돌파, 2019년 대비 140배 증가했으며 CU ‘알뜰택배’도 전년보다 17% 증가했습니다. 건당 1800~2700원의 저가 전략과 방문 고객의 추가 구매율(30% 이상)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편의점 3사 물류를 확보하며 확대되는 편의점 택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8. [기로에 선 새벽배송] 새벽배송 규제 논의에 식품업계 촉각
아주경제 / 2025-11-10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새벽배송·심야배송 제한을 요구하며 식품·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쿠팡·마켓컬리·SSG닷컴 등 새벽배송 이용자는 2,000만 명을 넘어 이미 생활 필수 인프라가 된 상황입니다. 규제가 시행될 경우 신선식품은 배송 시간 차이로 품질·매출에 직접 타격이 발생하고, 기업은 공급망·제품 기획 전반을 재설계해야 하는 부담이 커집니다. 업계는 대체 수단 부재 속에서 소비자 불편·영세 자영업자 피해가 동시에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19. 홈쇼핑 3사, 고마진 전략으로 3분기 실적 반등
머니투데이 / 2025-11-11, 한국경제 / 2025-11-10
국내 홈쇼핑 업계가 3분기 영업이익 5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 증가하는 반등을 보였습니다. TV 취급고 감소 속에서도 패션·뷰티·주얼리 등 고수익 상품 비중 확대, 송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모바일 주문 증가, 라이브커머스·숏폼·PB 강화 전략이 성과를 냈습니다. 현대홈쇼핑 80%, CJ온스타일 37%, 롯데홈쇼핑 5% 등 주요사 영업이익이 개선됐습니다. 업계는 4분기 성수기에 반등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플랫폼·인플루언서와의 경쟁 심화로 구조적 불확실성도 존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20. "'라방' 보다가 샀는데요"…3040 소비 폭발
한국경제 / 2025-11-12
3040 여성층을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제품 시연·가격 혜택·채팅 소통이 결합되며 구매 전환율이 크게 높아졌고, 패션·뷰티·생활용품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면서 바로 구매’하는 즉시성 소비가 강화되면서 주요 플랫폼은 전용 편성, 인기 진행자 강화, 숏폼 결합 등으로 라이브커머스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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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bi.mirae-ec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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